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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OS] 맥에서 파일 잘라내기 기능이 없는 이유와 대체 방법!

맥북을 사용하면서 파일 옮길일이 생각보다 많이 있었는데, 카메라에 있는 사진을 옮기면서 동시에 카메라의 사진은 지우고 싶었다. 윈도우의 경우 파일을 Ctrl + X 를 누르거나, 파일 우클릭 후 잘라내기를 누르고 어딘가 붙여넣으면 원본 파일을 옮김과 동시에 원본 파일이 지워진다. 하지만, 맥에서 파일을 선택하고 Cmd + X 를 입력하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파인더의 매뉴를 보아도 오려내기는 선택할 수 없다고 나와있다. 🤔 그렇다면 맥에서는 파일을 오려낼 수 없는건가? 다행이도, 방법이 있다. 해결법 먼저, 맥에서 파일을 잘라내고 붙여넣는 방법. 우선 잘라낼 파일을 선택하고 Cmd + C 를 입력하거나 우클릭 → 복사 혹은 매뉴의 편집 → 복사 를 선택한다. 그 다음 파일을 붙여넣을 장소에 이동해..

시놀로지 나스 패키지 제거 실패, 강제 삭제로 해결하기

시놀로지 서버가 터졌다. 저번에 주문한 WD 8테라 하드디스크가 어제 도착했었기 때문에 빠르게 교채할 생각이었건만.. 볼륨이 읽기 전용이라며 파일을 복사 할 수 없는 폴더도 생기고 Hyper Backup도 백업 도중 "보류됨" 이라 뜨며 더이상 진행되지 않다가 권한이 없다고 로그아웃 당한다음에 다시 로그인했더니 이런식으로 패키지들에 오류가 발생했고 수리를 눌러도, 제거를 눌러도 이런식으로 '패키지 제거 실패.' 라고만 뜨고 암것도 못하더라. 패키지쪽에 배드섹터가 생겼나보다.... 그래서 알아낸 해결방법! - 강제 삭제 그렇다, 말그대로 강제로 지우는 것이다. 일단 시놀로지에서 설정이 필요하다. 일단 제어판을 열어준다. 그리고 "터미널 및 SNMP"로 이동한다. 그리고 "SSH 서비스 활성화"에 체크해준다..